울엄마 장바구니 들고 마트 달려갔다 오늘부터 반값 할인
울엄마 장바구니 들고 마트 달려갔다 오늘부터 반값 할인
울엄마 장바구니 들고 마트 달려갔다 오늘부터 반값 할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유통업계가 추석 대목을 앞두고 신선, 가공, 생활용품을 총 망라한 파격가 띄우기에 나섰다.
12일 유통가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80여개 상품에 대해 반값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주요 상품으로 군만두·물만두 전품목, 냉동 핫도그 전품목, 냉동 돈까스 전품목, 냉동 피자 전품목, 동원 치즈 전품목
수입 감자칩 전품목, 오뚜기 케찹·마요네즈 전품목, 비타민음료(박스) 전품목, 포스트 시리얼 전품목 등 필수 먹거리다.
필수 생활용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도 해준다.
물티슈 전품목, 세탁·주방세제, 위생장갑 전품목, 섬유 탈취제 등 다양하다.
또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참다랑어회(대, 350g내외)를 4만2800원에 판매하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샤인머스캣(2.2kg/박스)를 5000원 할인한 2만4900원에 제공하는 ‘추석 포도 축제’도 선보인다.
가을 햇꽃게(100g)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120원에, CJ 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 계란(25구)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AI 가격혁명’을 콘셉트로 이마트 반값 할인에 맞불을 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추석 명절 음식 수요는 물론, 연휴기간 가족 나들이객까지 겨냥한 각종 먹거리 상품을 총망라해 파격가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25일까지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에서는 연휴기간 수요가 증가하는 상품들을 인공지능(AI)를 통해 엄선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CJ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 계란(25구)’은 12~18일까지 7890원에 판매하고, 올해 첫 수확한 고흥 햅쌀(10kg)은 2만9900원
14brix 제스프리 골드키위(7~10입)는 7490원, 팽이버섯(4입/1인 2봉 한정)은 1790원, ‘부드러운 2.5mm
백진미 오징어채(200g)는 6990원, 전 요리 필수품인 잘풀리는집 키친타월(150매*6롤)은 4990원에 마련했다.
초간편 만능 대패 삼겹살(1kg, 봉)은 전점 5만봉 한정 9900원 파격가로 준비했다.
18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고기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육류를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한다.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최대 40% 할인을 비롯해 양념 소 한입LA갈비구이는 30% 할인해 각 1만4350원, 2만990원에 제공한다.
나들이 고객들이 선호하는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100g)은 신한, 삼성 등 7대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농협안심한우 1등급/1+등급 등심(100g)은 50% 할인해 13일까지 각 6550원, 765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할인 쿠폰을 통해 추석 대표 과일, 채소 등 필수 품목도 최대 20% 할인한다.
큰 사과(3입)는 1만3592원, 큰 배(3입)은 1만4392원, 햇 생대추(400g)는 5992원, 신선특란(30구)은 6390원, 애호박(개)은 1584원(1인 2개 한정), 무(개)는 2784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보통 명절을 일주일가량 앞둔 시점에는 휴대하기 좋고 가성비 좋은 선물세트가 잘 팔린다는 통계를 바탕으로 추석 선물세트 마지막 구매 찬스 콘셉트로 추석 대목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17일까지 전 점에서 1만원대 과일, 김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포함해 가성비 장점이 뛰어난 신선,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12일부터 나주배(3kg)와 한판 제스프리 골드키위(15입)를 각 1만999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간편하게 들고 가기 좋은 소포장 핸드캐리형 박스 상품으로 제작됐으며, 1만원대 상품으로 가격 메리트가 우수하다.